제어 가능한 요인
심혈관 건강, 부족한 수면, 영양소 및 비타민 결핍, 흡연, 벤조디아제핀 사용, 알코올 과잉 섭취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큽니다 위험 요소는 상호 작용하여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결정합니다.
유전학 및 가족력과 같은 특정 위험 요소는 다른 요인보다 더 큰 발병률을 가져옵니다.
유전학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유전자는 머리 색깔부터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유전자를 통해 알츠하이머 병의 또다른 원인에 우리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특정 유전자인 ApoE를 발견했습니다.
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른 위험 요소를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가정에서 수행되는 간단한 구강 검사를 통해 ApoE 유전자가 있는지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는 현재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가장 좋은 예측 인자입니다.
65세부터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일 확률은 5년마다 두 배가됩니다. 65세가 되면 10명 중 거의 1명이
알츠하이머나 치매에 걸리며 85세가 되면 30% 이상의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나중에 천천히 나타나지만 질병을 일으키는 뇌의 변화는 수년 전에 이미 시작됩니다.
40대의 각자의 생활 방식과 습관은 20년 후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으며 일단 발병하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빨리 진행됩니다.
남성과 뇌, 여성의 뇌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알츠하이머가 남성과 다른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여성, 특히 치매에 관한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알츠하이머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과 뇌의 건강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장은 뇌가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고
기존 세포를 유지하며 유해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사용하는 신선한 혈액을 뇌에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또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30 ~ 50% 더 높습니다,
위의 질병 중 하나로 진단을 받은 경우, 꾸준히 관찰하고 빨리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한 수면
수면 중에 뇌는 다음날을 위해 스스로 복구하고 준비합니다.
이 과정의 가장 중요한 일은 낮 동안 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생성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빈번하게 수면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특히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뇌는
이러한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가끔 수면이 부족한 정도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정기적으로 수면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소는 뇌가 스스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료입니다.
스스로 복구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뇌 세포를 생성하려면 특정 비타민과 영양소가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이러한 비타민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는데 어려움을 겪기에
뇌가 이러한 영양소를 공급 받지 못하면 오랜 시간 동안 뇌 손상이 서서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제 연구팀은 비타민 D가 중등도로 결핍된 성인은 치매 발병 확률이 53 % 증가한 반면,
중증 결핍 환자는 치매 발병 위험이 125 %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